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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튜브 '저스트두일' 채널에서 25.02.09일 날자에 올라온 영상을 정리한 내용입니다.
파티룸 매물 찾기 및 인테리어와 여러 정보 꿀팁들이 담겨 있습니다.
영상에서는 파티룸 다마고치 형식으로 저스트두일님이 운영하는 어반클래식(파티룸 브랜드)의 브랜드로 파티룸을 런칭을 진행하는 내용을 담고 있습니다.
해당 영상은 글 아래에 첨부해두었습니다.
매물 찾기
매물 1번
- 바닥 타일 시공 엉망
- 루프 배수작업, 인테리어 시급 예산 초과 우려
매물 2번
- 10층에 난간이 있음 > 탈락 (루프에 위험요소 다수 발견)
매물 3번
- 리모델링 작업 미완성
- 수많은 하자요소 발견
어사대점 매물 포인트
지역 서울/경기권내 매물이다.
월세가 100만원을 넘지 않는다.
30평이 넘는 매물이다. 대형 모임을 받을 수 있는 공간이다.
이 두개를 포함하는 매물은 많이 구하기 힘들다.
여기에 더해서 루프탑까지 쓸 수 있다.
역에서 가깝다. (지하철 역에서 내려서 도보로 5분 정도)
공간업의 본질
공간업은 본질적인 것 작은 디테일이 중요하다.
냉난방 시설, 접근성 (입지) 이 두개가 중요하다.
파티룸의 성공공식
주변에 음식점(맛집) 들이 많다. (식 해결)
사람들이 워낙 많이 지나다니는 굉장한 상업지다. (트래픽 해결)
상업건물이기 때문에 떠든다고 뭐라할 사람이 없다. (소음 이유 해결)
파티룸 주의 사항
침구류 금지
수건, 샴푸, 린스 등 (어메니티) 각종 숙박용품 제공 금지
숙박업으로 오인될 수 있다.
건물옥상(루프탑) 사용 관련 설명
- 정식 임차 부분에 속하지 않음
(임대인 동의 후 상호 협의 하에 사용하는 공간)
- 임차인 사용시에만 관리하면 됨
임차인이 관리해야할 부분은 아님 쓰는 부분만 임차인이 관리하면 된다.
(건물주에게 요구할 수 있는 관리요소 계약 전 필수 확인)
건물주에게 구배를 맞추고 방수 작업 새로 해달라고 협상할 예정.
공사할 부분이 조금 보이고 (루프탑)소음 이슈가 옆 건물과 조금 있을 것같은 가능성이 보인다.
이것은 논의해봐야 한다.
가장 중요한 것은 수요
이곳에 파티룸 수요가 있는지 봐야한다.
‘키워드마스터’ 사이트를 참고한다.
예를 들어 ‘홍대 파티룸’을 확인해보면 트래픽 양을 파악할 수 있다.
‘어사지점’의 경우 검색수가 5600회 정도 확인할 수 있었다.
5600회 정도면 경기권에서 수요가 있는 지역이다.
상권 분석
경기도는 기본적으로 유출 상권이다.
경기도에있는 사람들이 모임한다고 하면 서울에 가서하는 경향이 있다.
상대적으로 서울과 거리가 먼 곳은 내수가 도는 항아리 상권들이 있다. ‘어사지점’은 항아리 상권이라고 본다.
우려하는 부분은 인근 경쟁사들의 가격이 좀 낮은 편이다.
하지만 경쟁사 가격이 낮아도 어반클래식은 가격대로 간다.
놀공간 쉬는 공간 먹는 공간 구분해서 다채롭게 구성하면 이 지역에서는 1등할 수 있다고 생각한다.
인테리어 각 분야의 전문가들
- 바닥 타일 전문자
- 조명 전문가
- 전기 전문가
- 도장 전문가
(인테리어 별로 각 어떤 전문가가 필요한지 알 수 있다는 정도만 참고)
계약할때 주의사항
계약할때 반드시 명의자 확인이 필요하다.
임차인한테 분리한 부분들을 미리 다 해소시켜놔야 한다.
계약할때 소음이 난다고 말하고 시작하는게 좋다.
모임공간이고 다수의 사람들이 온다. 소음 날 수 있다.
- 공간 명의자 확인
- 이용목적 명시(파티룸)
- 건물주 필수보수 시설체크(건물주가 부담해줘야하는 부분이 있다.)
어반클래식은 인테리어 기간에 렌트프리를 한두달 받고 공사를 빨리하고 수익화 를 빠르게 한다.
어사지점 파티룸 인테리어 및 셋팅 사항
메인 공간 86인치 초대형 모니터 구비
낮타임에는 회의나 강의를 할 수 있도록 화이트보드 구비
배달 음식들을 플레이팅 할 수 있는 식기류들 구비
정수기 구비
대형 냉장고 구비
예비 의자들 구비
보조 테이블 구비
휴게 공간
휴게 공간 별도로 바닥 난방 파넬을 깔아두었다.
휴식하기 위한 공간 푹신한 쇼파 구비
화장실
화장실이 2개가 있다.
남녀 어색하지 않게 화장실 사용 가능하다.
촌스러운 타일들만 도장칠을 새로하고 웬만한 건 다 살렸다.
온수기가 있다.
노래방(킥)
노래방을 만들어 놨다.
노래방 태진 정품을 저작권 사용료를 지불하고 사용하고 있다.
노래방 업체랑 협업 중 이다.
파티룸 하나에 1차, 2차 ,3차가 다 끝난다.
노래방으로 만든 공간 창가로는 대로변이라 아무 이슈가 없다.
모임 10명이 오면 10명이 다 만족해야한다. ‘10명중 10명이 노래방을 다 좋아하나?’ 아니다.
같이놀 때는 같이 따로 놀때는 따로 놀는 것도 고려했다.
루프탑
바베큐 시설이 있다.
밤에 분위기가 좋다. 오징어 전구 벽면에 꾸며놨다.
날씨 좋을때 진짜 좋다.
만약에
35평대 독채에 테라스에서 바베큐도 할 수 있고 야외 20~30명 이상 수용이 가능하면 돈이 얼마가드는지 예상해보라.
역 앞이라 고기만 들고오면 되서 좋다.
'이 정도로 좋은 곳은 원래 되게 비싼데~' 라는 의미를 담고 있는 듯 합니다.
'합리적인 가격으로 찾는 수요가 많을 것 이다.' 라는 느낌입니다.
영상 시청 후기
영상에서 보면 대부분 상업용 빌라를 많이 보는 것 같다.
보증금 1000만원에 월세100이하를 구하는 것 은 알았다.
근데 인테리어랑 파티룸 구성 물품 진행 비용이 안나와서 조금 아쉽다.
(영상에서 인테리어도 1000이하로 할 수 있다고 한 것 같긴한데 1000만원에 TV,노래방 기계 등 다 포함된 것 인지 자세하게 안나와서 아쉽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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