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번가의 미래와 아마존닷컴 2021년 우리가 알아야 될 것
11번가는 SK텔레콤의 오픈마켓 자회사이다. 2008년에 서비스를 시작하였으며 2017년 기준 총거래액은 기존 1위 사업자 G마켓을 제치고 1위로 부상하였다. 또한 완성도 높은 앱을 제공하고 있으며, 오픈마켓 이외에도 여러 방면으로 사업을 확장 중이다. 사실 요즘 쿠팡이 많은 사람들에게 알려져 있어 대부분 쿠팡을 많이 이용한다고 인식하고 있지만 현재도 11번가나 G마켓 등등 많은 고객들이 여러 오픈 마켓을 이용하고 있다.
2017년 8월 롯데쇼핑, 신세계 등과 매각 딜을 논의 한다는 정보가 들려왔고, SK의 11번가 매각은 거의 확실 해졌다고 생각되었다. 동년 9월 들어서 SK에서 완전 매각이 아닌 지분 매각 방향으로 매각 방향을 조정했다. 또한 아마존 닷컴이 월마트를 위협하는 수준에 이르자 온라인 커머스가 미래에 전망이 크다는 것을 증명했고 또 그렇게 현재 성장 진행 중이다.
11번가의 미래는 아마존 닷컴에 달렸나?
현재 여기저기서 아마존닷컴과 11번가의 합동 비즈니스에 관심이다. 아마존 닷컴과 11번가의 전략적인 제휴? 2020년 11월 17일, SK 텔레콤은 자회사인 11번가를 통해 아마존닷컴과 협상을 했으며 11번가의 일부 지분에 대해 아마존 닷컴이 투자를 하는 형식으로 11번과 와 아마존닷컴 간의 제휴 관계를 맺는 다고 말했다.
이로 인해서 이커머스의 시장의 판도를 뒤흔들 것이라고 해도 무방하다.
11번가는 11번가 보다 앞서 자리를 잡았던 이커머스 강자 네이버, 쿠팡 등과 불꽃 튀는 한판 승부가 불가피하게 되었다. 이제 이 둘의 협력으로 11번가의 고객들은 손쉽게 아마존 상품을 구매할 수 있는 길이 열려 직구 시장에도 많은 영향을 가져올 것이라고 예상된다. 많은 사람들은 아마존닷컴이 왜? 11번가를 선택한 지 의문을 표하기도 한다.
끝으로 사실 이번 코로나 19로 인해 온라인 서비스가 많아졌으며 또한 많은 경제적 수익을 내고 있다. 이제 우리는 모두 언택트 시대를 준비해야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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