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오늘의 주식 관련 소식을 분석해보겠습니다.
진원생명과학 갑자기 왜 떴을까요 ?
한번 알아보겠습니다~~
먹는 코로나 치료제? 북마케도니아 2상 승인?
진원생명과학은 먹는 코로나 19 중증 방지 치료제 'GLS-1027'의 글로벌 임상 22상을
북마케도니에서 승인을 받았다고 합니다.
임상 2상은 병원에 입원한 중등증 코로나19 환자를 대상으로 GLS-1027을 투여해 증상 악화를 방지하는 평가를 말합니다.
이 임상 2상은 현재 북마케도니아 5개 임상기관에서 진행되고 있습니다.
지난달 30일 진원생명과학은 GLS-1027에 대한 전심상(동물 실험) 결과를 공개한 있습니다.
이 결과 코로나 19 중증을 유도한 햄스터에게GLS-1027 투여했을때
폐 염증 생체표지자와 중증 폐렴의 병리학적 특징이 감소되는 것을 발견했다고 말합니다.
박영근 진원생명과학 대표이사는 "백신에 저항하는 변이 바이러스 출현에 대한 우려가
증가하고 있는 만큼 GLS-1027이 변이 바이러스에 영향을 받지 않고
치료 효과를 낼 수 있다는 점은 매우 중요하다"라며 강조했습니다.
진원생명과학(주) 100% 주가 급등~! 왜?
진원생명과학의 주가가 최근 급등하고 있는 가운데, 치료제 효과와 소수 애널리스트 리포트의 기대감
만으로 크게 오른 것은 아닌지 투자를 할때는 신중함이 요구됩니다.
지난 30일 진원 생명과학은 전 거래일(3만 9600) 대비 19.44% 오른 4만 7300원에 마감했습니다.
이날 장중 5만5000원까지 오르는 등 52주 신고가를 기록했습니다.
위 같은 오름세에 진원 생멱과한은 지난 15일 종가(2만2400원) 대비
주가가 100% 이상 상승하면서 1일 하루 동안 투자주의 종목에 지정될 가능성도 있다고 이야기 되고 있는데요.
이렇게 상승세가 나오는 이유는 위에서 언급한 'GLS-1027' 치료제 효과에 대한 기대감에 따른 것으로
볼 수 있습니다. 경구용 치료제 효과를 보였다는 소식으로 주가가 급등을 한것인데
지난 18일에는 전날4.77% 상승한 뒤 연이어 29.93% 상한가로 마감했다고 합니다.
이유는 앞선 15일에 한 중소 증권사에서 기대감을 높이는 리포트를 낸 것을 영향을 미쳤을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고 말합니다.
(이런 리포트는 어디서 다들 구하는지.. ^^)
리포트에서 애널리스트는 "유전자 치료제 시장이 성장하며 핵심 원료인 플라스미드 DNA가 이런 완제품 생산에 병목생산을 야기하고 있다"며 "동사는 연말까지 10배 생산능력을 확장할 예정이며 연 매출액은 내년 이후 5000억원, 오는 2023년 8000억원 이상이 될 것"이라고 전망을 예측하기도 했습니다.
23일에도 같은 증권사, 같은 애널리스트가
"경영권 프리미엄 등 가치를 고려해 VGXI가치에 디스카운트를 일부 반영한다고 해도 진원생명과학의 현재 시가총액 1조5000억원은 여전히 저평가 구간"이라며 "플라스미드 DNA부문에서 경쟁사 대비 디스카운트 받을 이유가 없다고 본다"며 저평가를 언급했을때 주가가 당일 하루 만에 무려 29.33% 상승한 바 있다고 말합니다.
( 도대체 어느 증권사 어떤 대단한 분이 시길래...)
오늘의 한줄평을 써보자면
"빠른 정보습득이 주식시장에서 돈을 벌 수 있다."
다음에는 더 빠르고 알찬 정보로 돌아오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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