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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 정보

알룰로스 스테비아 에리스리톨 사카린 천연 감미료 뭐가 더 좋을까??

by Grey.han 2020. 12. 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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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연 감미료란 설탕을 대체하는 저(혹은 무) 칼로리로 인체에 무해한 화합물을 말하며 대체 감미료로는 알룰로스, 스테이바, 에리스리톨, 사카린 등이 있다.

모두 단맛을 내는 천연 감미료 들이다. 각각 어떤 점이 좋은지 알아보자.


 

 

1. 알룰로스

알루 로스의 당도는 설탕의 70% 정도이며 알룰로스가 천연에 존재는 극미량이다. 건포도, 무화과 등에 극소량만 있어 이를 뽑아내 상품화하기는 불가능하며 효소 등을 사용해 과당으로부터 인공적으로 합성한다. 이 물질의 당도는 설탕의 70% 수준으로 높고 칼로리는 5%로 매우 낮습니다. 생산단가가 사카린이나 아스파탐에 비교(감미도 대비)가 안 될 정도로 높으며 알룰로스가 생산되는 이유는 "설탕시장을 독점하기 위해서"라는 말이 있다.


 

2. 스테비아

수용성 감미료의 하나로 설탕의 단맛을 내는 스테니 오 사이드의 원료가 되는 식물이며 녹차의 20배에 달하는 항산화력으로 혈관 건강에 좋으며 면역력 증진에 도움을 주고 스테비아 역시 단맛이 강하지만 당이 없고 0칼로리 식품으로 체중 감량에 도움을 준다. 이외에 살균 해독, 충치예방, 숙취해소, 혈당 조절, 당뇨 개선, 혈전 예방 등 여러 효능이 있다고 알려져 있습니다. 설탕 30g이 필요한 음식에 설탕을 스테비아로 대체한다면 필요한 스테비아의 양은 단 0.1g. 0.1g을 더 넣는 것만으로 단맛이 천지차이가 날 수 있고 스테비오사이드의 단맛은 설탕의 300배~900배에 이른다. 2007년 6월에는 미국의 코카콜라와 카길이 특허 24건을 신청, 스테비아감미료 판매를 발표했습니다.

 

 


 

3. 에리스리톨

자일리톨, 소르비톨, 만니톨등 못지않게 많이 쓰이는 당알코올입니다. 설탕보다 당도가 높진 않지만 설탕의 70~80% 수준이며 이 또한 칼로리가 매주 낮고 제로칼로리 음료에 많이 쓰이며 혈당이 많이 오르지 않아 당뇨병 환자를 위한 감미료로도 많이 쓰인다. 다만 당알코올의 특성상 많이 먹으면 좋지 않고 하루에 50그램 이하로 섭취하는 게 좋습니다.

 


 

 

4. 사카린

사카린 또한 스테비아와 동일하게 설탕보다 300배 강한 단맛을 가지고 있으며 칼로리가 없어 당뇨환자뿐 아니라 비만 환자도 먹는데 지장이 없고 당 성분이 없기 때문에 소화기관에 들어가면 소화가 되지 않고 그대로 배출되어서 우리 몸에 남지 않는다.


 

오늘은 4 가지 천연 감미료에 대해 알아보았습니다.

+ 천연감미료 추가 정보

모든 천염 감미료들은 많은 유해성이 제기되기는 했으나 오랜 논쟁 끝에 미국의 FDA, 우리의 식약처 등 세계 각국에서 무해하다는 유권해석을 내려졌고 현재 시중에 나오거나 판매되는 제품은 인체에 무해하다고 합니다. 다만 주의할 점은 모든 천연식품이 그렇듯 소수의 알러지 반응을 보이는 사람이 있을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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